"당신이 천주교인이오?"

"당신이 천주교인이오?"

나베네딕도 0 106 1

찬미예수님~!

시작과 첫번째는 누구에게나, 모든 일에 있어서 의미있는 중요한 일이다.

한국 천주교회는 시작과 첫번째의 상징성이 실로 기적과 같은 하느님의 은총이었다.

한국교회의 첫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상징성도 크지만,

그 험난한 길을 마다하지 않고, 죽음을 각오한 신앙의 길을 함께 떠난

세 분의 신학생(김대건, 최양업, 최방제) 모두가 한국 천주교회의 시작이었다.

한국천주교회는 1784년 그라몽신부에게

조선 최초의 세례를 받은 이승훈(베드로)부터,

조선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바오로)와 권상연(야고보)과

조선 최초의 여교우회장 강완숙(골룸바),

1794년 입국한 첫 사제 주문보(야고보)신부님,

파리외방전교회 첫번째 입국한 모방신부님,

모방신부님의 노력으로 선발된 세 분의 신학생,

모든일이 한국천주교회의 역사의 새로운 시작이었다.

조선인으로는 처음으로 사제직에 올라던 의기의 김대건신부는 1846년 9월16일 한강의 새남터에서 사형이 집행되었다.

열두 망나니가 칼을 휘두르며 신부님의 주위를 빙빙 돌다가 각각 한 칼씩 내리쳤다.

결국 여덟번째의 칼에 신부님의 머리는 땅에 떨어졌다.

신부님의 나이 26세에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

포절들은 신부님의 목은 장대 높이 걸어두고, 머리없는 시신은 모래사장에 묻어두고 신자들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감시인을 붙여두었으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이민식빈첸시오를 비롯하여 젊은 교우들이

신부님의 시신을 꺼내 홑이불로 싸서 안성 미리내에 이장하였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을 맞아 김대건 신부님에 대해 많이 배우고 깊이 알기를 바랍니다.

"미리내성지"는 병오박해(1846년)때 순교하신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신부의 유해가 미리내에 안장되면서 교회안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게되었다.

김신부 사제서품을 담당하신 페레올주교, 한국 세번째이며 미리내성지를 담당하신 강도영신부,

어머니 고우르술라, 김신부의 시신을 모셔온 이민식빈첸시오, 또한 이름없는 순교자들도

김대건신부님과 함께 모셔져있는 유서 깊은 성지이다.

"은이성지"는 마카오로 유학을 떠나 사제가 되어 귀국한 김대건신부가 첫 사목지로 택한 곳이다.

이곳에서 조선땅에서는 처음으로 신자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했고, 체포되기 직전 공식적으로 최후의 미사를 드렸던 곳이다.

김대건신부가 사제서품을 받은 중국 상해의 김가항 성당을 원형대로 복원한 天主堂성당이 있다.


"미리내성지"와 "은이성지" 다녀왔습니다

화정동 공동체의 특별한 "꽃"이 되신 김대건 신부님의 대해 저와 함께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김대건신부님의 향기와 나의 향기를 담아 하느님께 봉헌드리는 것은 어떠하실까요.


참고문헌:성 김대건 바로알기


성지순례기(나기두 베네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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